핫 트랜드 40-암스테르담의 자전거 자판기

건강을 생각해 자전거를 좀 타볼까 하는 생각에 온라인 검색을 하다가 '암스테르담의 자전거 자판기' 가 있다는 말에 자전거 자판기란 게 어떻게 생긴 건지 무척 궁금해졌다. '핫 트랜드 40'이라는 책에 소개되었다는 자전거 자판기는 알고 보니 자전거 대여 시스템이었다.

(자전거 자판기 모습)
- 출처 : 핫 트랜드 40

전자태그가 부착되어 있어서 타고 다니다가 다른 곳에서 반납하는 시스템이다. 그러고 보니 마치 자동차를 랜트하는 시스템과 몹시 흡사한 것 같다. 다만 보험을 들거나 하는 절차와 직원이 없을 뿐 기본 시스템은 동일한 것 같다. 내가 필요한 곳에서 타다가 목적지나 반납하고 싶은 곳에서 반납하면 된다니 정말 효율적인 시스템이다.

굳이 내가 자전거를 사지 않아도 되고 필요할 때만 대여해서 타면 되고 반납도 자유롭고...

그런데 이걸 국내에서 진행 할 수 있을까??? ^^ 만약 대여 가격만 적절하다면 공원근처 역 주변 지방 하천 옆...설치 할 수 있는 곳은 많을 것 같고 이용자도 많을 것 같은데...지방정부와 함께 진행하는 것도 이유가 될 만 할 것 같고...^^

책 내용을 좀 살펴보니 이것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화제를 낳고 있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아이템들이 많은 것 같다. 국내에 도입해서 실용화 가능한 사업 아이템도 있을 것 같은데 앞서가는 트랜드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듯 싶다.



 (자전거 자판기 앞 모습)
- 출처 : 핫 트랜드 40


 

(자전거 자판기 내부 모습)
- 출처 : 핫 트랜드 40

 

by 설레임 | 2008/02/20 20:38 | 책의 힘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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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다비 at 2008/02/20 21:04
서울 홍제천에 민증이나 핸드폰 맡기면 빌려주는 무료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요. 그래서 걷다 보면 떡벌어진 청년들이 꽃분홍색 생활자전거를 쌍쌍이 타고 다니는 웃기는 광경을 자주 보게 되죠. 단지 빌린 곳으로 반납해야하는게 자전거 자판기보다 불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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